<br /><br />빅토리아 여왕의 옆모습이 담긴 이 그림.<br /><br />무려 1840년에 발행된 세계 최초의 우표입니다.<br /><br />180년이 지났지만, 완벽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10년 전 호가만 8천만 원이 넘었다고요.<br /><br />우표 주인이 올 초 96억 원에 내놓았지만, 거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너무 비싼 값을 요구했던 걸까요?<br /><br />그러나 주인은 포기하지 않고 오는 12월, 또다시 경매에 부칠 거라는데요. <br /><br />96억 원보다 더 높게 낙찰될 거라며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다는군요. <br /><br />#MBN #영국 #세계최초우표 #굿모닝월드 #장혜선아나운서